2일 뉴스1에 따르면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살해 협박 글에 대한 신고를 받고 작성자를 찾고 있다. 글 작성자는 '최 권한대행 집이 어디냐' '눈에 보이면 흉기를 휘두르겠다'고 썼다.
현재까지 작성자 신원은 파악되지 않은 상태다.
경찰은 또 최 권한대행이 거주하는 서울경찰청에 이런 사실을 알리고 공조 수사를 요청했다. 신고자는 부산진구에 거주하는 시민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작성자를 신원 파악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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