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충남세종농협 임직원들이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를 갖고 희망농업과 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고 있다. 충남세종농협 제공
충남세종농협은 2일 충남세종본부 대회의실에서 시무식과 함께 윤리경영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하고 2025년 희망농업과 행복농촌 구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시무식은 농협중앙회 정해웅 본부장과 NH농협은행 박장순 본부장을 비롯한 법인별 대표 및 임직원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강호동 회장의 신년사 시청, 본부장 신년 덕담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정해웅 본부장은 “을사년 새해가 밝았지만 나라 안팎의 불안정한 정세에 농업인들이 불안감과 상심이 매우 큰 상황에 놓여있다”며 “농업, 농촌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쌀 소비 촉진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내포=이석호 기자 ilbole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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