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을수 신임 부구청장은 1989년 공직에 입문해 인천시 공보문화과장, 운영지원과장, 교통정책과장, 섬해양정책과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 요직을 두루 역임하며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아왔다.
김 신임 부구청장은 오랜 공직 생활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탁월한 행정 역량을 발휘하는 행정전문가로, 특유의 친화력과 소통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김을수 부구청장은 "미추홀구는 현재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라며 "민선 8기 후반기에 접어든 중요한 시점에서 이영훈 구청장님이 추진해 온 여러 정책이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난 제 경험과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orca242400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