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즙미소' 스롱 피아비…"길에서 만난 팬이 사준 딸기, 소중해"

'과즙미소' 스롱 피아비…"길에서 만난 팬이 사준 딸기, 소중해"

빌리어즈 2025-01-02 11:1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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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롱 피아비
스롱 피아비

[빌리어즈앤스포츠=김민영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길거리에서 우연히 만나 팬의 선물에 새해 첫날부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스롱은 2025년 새해 첫날 자신의 SNS에 첫 사진으로 딸기를 품에 안고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한 사진을 올렸다.

길에서 만난 한 팬이 사준 딸기를 안고 인증사진을 찍은 것.

해당 사진에 스롱은 "피아비가 길을 걷고 있었는데, 한 삼촌이 있었어. 아마도 나였나봐. 피아비를 찾으러 달려왔어. 심촌, 피아비 신났어. 피아비 너무 좋아하고, 고생하라고 격려해 주면서 과일을 사줬어. 삼촌 고마워요"라고 설명을 달았다.

한편, 지난 2021년 프로당구 LPBA 투어 이적한 스롱은 공식적인 이적 첫 시즌인 2021-2022시즌 개막전 '블루원리조트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LPBA 최강자'로 군림해 왔다.

하지만 스롱은 지난 시즌까지 LPBA 투어 최초로 통산 7승을 올리며 승승장구했으나 이번 2024-2025시즌 7차 투어까지 우승 타이틀 획득에 실패하며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상금랭킹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오는 1월 22일 시즌 마지막 정규 투어인 8차 투어가 남은 가운데, 스롱이 극적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무관의 설움을 떨쳐낼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스롱 피아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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