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JYP 입사 20주년 준케이에 '스위스행 항공권' 쾌척

박진영, JYP 입사 20주년 준케이에 '스위스행 항공권' 쾌척

머니S 2025-01-02 11:16: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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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통큰 선물에 감격했다./사진=유튜브 채널 '2PM' 캡쳐 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의 통큰 선물에 감격했다./사진=유튜브 채널 '2PM' 캡쳐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자신의 소속사 그룹 '2PM' 멤버 준케이(JUN. K)에게 통 큰 선물을 증정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2PM'에는 'JYP 아티스트 시청 요망. 장기근속하면 벌어지는 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박진영은 "오늘 준케이가 JYP에 입사한 지 20주년 됐다"며 박수를 쳤다.

준케이는 "오늘 표창장 받는 날인가요?"라며 농담을 던졌다. 이에 박진영은 "네가 평상시에 하고 싶었던 거 근데 못 했던 게 뭐냐"고 물었다. 준케이는 "형 재산 50% 갖기"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준케이는 "난 여행을 많이 안 가봐서 스위스 여행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진영은 가평 스위스 테마파크 이용권을 내밀었다.

박진영은 "완전히 스위스를 그대로 재현해 놨다. 이거는 정말 스위스야"라고 우겼다. 그러면서 "20주년 되면 이 정도는 해줘야 한다"고 너스레 떨었다.

준케이가 황당해하자 박진영은 실제 스위스행 항공권을 내밀었다. 깜짝 놀란 준케이는 "감사합니다"라며 박진영에게 경례했다.

박진영은 "근데 20년은 대단한 거다. 부부도 20년 살기 힘들다. 20년을 나와 우리 회사와 함께 해준 게 특별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준케이는 "저를 데리고 있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준케이는 2004년 JYP엔터테인먼트에 연습생으로 입사해 2008년 2PM 멤버들과 데뷔했다. '10점 만점에 10점' '핸즈 업'(Hands Up) 어게인 앤드 어게인'(Again&Again) '하트비트'(Heartbeat) 등의 히트곡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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