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현빈 '하얼빈', 9일만 300만

'서울의 봄' 보다 빠르다… 현빈 '하얼빈', 9일만 300만

머니S 2025-01-02 11:0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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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이 새해 첫날에도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사진=CJ ENM 제공 '하얼빈'이 새해 첫날에도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사진=CJ ENM 제공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하얼빈'이 새해 첫날에도 적수 없는 흥행 질주를 이어갔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하얼빈'(감독 우민호)은 전날 33만9425명의 관객을 사로잡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9만4690명이다.

지난해 12월 24일 스크린에 걸린 '하얼빈'은 개봉 이틀째 100만, 5일째 200만, 9일째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는 천만 관객을 사로잡은 '서울의 봄'(개봉 10일째 300만 관객 돌파)보다 빠른 속도를 보여 앞으로의 흥행 기세를 기대하게 만든다.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를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과 의심을 그리는 첩보 액션 대작이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내부자들' 등을 통해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을 보여준 우민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현빈 박정민 조우진 유재명 전여빈 박훈 이동욱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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