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곶감축제, 무대공연 등 취소하고 3일(금) 시작

영동곶감축제, 무대공연 등 취소하고 3일(금) 시작

중도일보 2025-01-02 10:14:48 신고

3줄요약
영동군의 겨울 대표 축제 '2025 영동곶감축제'가 무대공연을 취소하고, 3일(금)부터 5일까지 영동천 하상주차장 일원에서 열린다.

당초 계획된 모든 무대 공연 프로그램은 전면 취소됐으며 △곶감판매 △체험 및 전시 △먹거리 등이 진행된다.

축제장에서는 영동 곶감의 우수성을 알리고 겨울철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곶감을 활용한 △디저트 만들기 △곶감 고추장 만들기 등 손으로 직접 즐길 수 있는 활동이 마련되며 △군밤·군고구마 체험 △빙어잡기 등 계절 특화 체험도 즐길 수 있다.

또한 영동군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 부스가 운영된다. 방문객들은 우수한 품질의 곶감과 지역 특산물을 직접 맛보고 구매하며, 축제의 특별한 경험을 만끽할 수 있다.

이외에도 축제장은 안전한 관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방역 및 응급 대책을 강화했으며, 편리한 이동을 위한 순환버스 및 추가 화장실도 설치됐다. 또한 축제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곶감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영동=이영복 기자

1. 곶감판매장(2024)
사진은 지난해 곶감판매장 모습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