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윤수가 연말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남윤수가 자신의 SNS에 "Happiness"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남윤수는 후디를 입고 모자를 쓴 채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달달한 눈빛을 발산한 남윤수는 한 손으로 고양이를 매만지며 안락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민소매만 입은 채 침대에 누워 책을 읽고 있는 남윤수의 모습이 담겨 진중한 매력까지 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웃는 게 세상에서 제일 예쁨", "너무 귀엽고 잘 생겼어요", "보약 같은 미모", "행복하자"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남윤수는 지난해 10월 공개도니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대도시의 사랑법'에서 주인공 '고영' 역으로 열연했으며, 차기작으로 영화 '킬링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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