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게시글을 확인한 후 즉각 조치에 들어갔다. 현재 참사 희생자들과 유족을 모욕하는 게시글이나 댓글 125건을 삭제·차단했다.
각 사이트 운영자들도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전남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생자, 유가족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게시글에 대해 관용 없이 적극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2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게시글을 확인한 후 즉각 조치에 들어갔다. 현재 참사 희생자들과 유족을 모욕하는 게시글이나 댓글 125건을 삭제·차단했다.
각 사이트 운영자들도 수사에 적극 협조한다는 의사를 전했다.
전남청 사이버범죄수사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생자, 유가족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는 게시글에 대해 관용 없이 적극 사법 처리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