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S 2025 서울통합관] 비브헬스 ‘비브링(VIV™ ring)’ - 세계 유일, 직관적 모니터링의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 제품

[CES 2025 서울통합관] 비브헬스 ‘비브링(VIV™ ring)’ - 세계 유일, 직관적 모니터링의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 제품

스타트업엔 2025-01-02 09:51:39 신고

3줄요약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에서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로, 올해 CES 2024 기준 전 세계 4300여개 기업, 13만명의 참관객이 참여했다. SBA(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CES 2025에서 '서울통합관'을 조성하여, 서울 소재 16개 기관과 104개 스타트업의 전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비브헬스 ‘비브링(VIV™ ring)’ - 세계 유일, 직관적 모니터링의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 제품

반지형 스마트기기인 '스마트링' 시장이 웰니스(건강관리)를 넘어 의료 분야로 확장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슬립테크 벤처기업 ‘비브헬스’(대표 신민영)가 CES 2025 서울통합관에 서울바이오허브 소속 기업으로 참가한다. 

비브헬스(VIV Health)는 스마트 링인 ‘비브링(VIV™ ring)’을 기반으로 심박수, 산소포화도,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등의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모니터링 솔루션과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를 개발하는 의료기기 및 슬립테크 벤처기업이다.

비브링(VIV™ ring)은 세계 유일한 ‘직관적인 스마트링’제품으로 직관적이고 단순화된 VIV™ 앱을 통해 사용자가 누구나 쉽게 사용하고, 측정 및 모니터링 할 수 있는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경쟁사, 스마트링 1위기업 오우라(Oura), 삼성 갤럭시링,울트라휴먼(Ultrahuman) 등의 기존 스마트링 앱(애플리케이션)의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는 ‘불필요한 스크롤과 복잡한 인터페이스’와 같은 사용자의 불편함을 해결하여 경쟁업체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 생체신호 정보의 단순 시각화를 통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경험’에 집중했다.


 

◇ 수면 신호와 패턴 분석을 위한 생성형 수면 향상 사운드 탑재

비브링(VIV™ ring)의 생성형 수면 개선 사운드(Generative Sleep Aid Sound)는 스마트링으로 측정한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을 분석하고,AI 알고리즘을 통해 모노럴 및 바이노럴 비트를 기반으로 하여 ‘초개인화된 수면 사운드’를 생성하며,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특허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생성형 Sleep Aid Sound의 일반 버전은 이미 완료되었고, 맞춤형 초개인화사운드는 2025년 1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 2025년 본격 판매 시작으로 글로벌 출격 

비브링(VIV™ring)은 첫 양산 제품이 지난 12월 말에 완료되어,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준비를 모두 갖췄다. 2025년 2월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현재,미국 FCC, 유럽 CE, 한국 KC인증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신민영 비브헬스 대표는 “CES 2025를 통해 비브링(VIV™ring)은 기존의 경쟁사와 달리 생체신호에 대한 측정‧모니터링‧분석의 기능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초개인화 된 맞춤형 수면 개선 사운드 기술을 세계최초로 스마트링에 적용한다는 특장점을 세계 무대에 알리고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을 시작하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다. 

 

◇ ‘웰니스’를 넘어 의료기기 시장으로 더 확장할 것

비브헬스는 지멘스 메디컬 R&D 연구소, 삼성 메디슨 출신 연구원, 장원석 연세대학교 의과대 의료기기산업학과 교수가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비브헬스는 2025년 내로 혈압(BP) 및 심방세동(AFib) 측정이 가능한 의료기기 2등급 스마트링, 비브프로(VIV™Pro)의 개발을 완료함으로써 국내 경쟁사에 이어 국내 2호 의료기기 제품으로 의료기기 시장 공략에도 속도를 낼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곧 CES 2025 무대에 오를 비브링(VIV™ring)이 ‘웰니스’를 추구하고자 하는 세계인들에게 반향을 일으켜 향후 비브헬스가 더 넓은 시장으로 발돋움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 

이번 CES 2025 서울통합관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개 자치구 (강남·금천·관악구), 5개 창업지원기관 (SBA·서울관광재단·서울바이오허브·서울AI허브·캠퍼스타운성장센터), 8개 대학 (건국대·경희대·국민대·동국대·서강대·서울시립대·연세대·중앙대) 등 총 16개 협력 기관의 스타트업 104개사가 참여한다.

기사제공=SBA 서울경제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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