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러스그룹은 성과주의 인사원칙에 따라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 에이플러스에셋
[프라임경제] 에이플러스그룹이 매출 상승에 따라 그간 성과를 내온 인재들을 중심으로 승진 인사를 시행했다.
에이플러스그룹은 2025년 정기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일 밝혔다. 창립 이래 최대 매출 실적 달성이 예상되는 가운데, 회사의 경영 성과에 크게 기여한 인재들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는 설명이다.
특히 영업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낸 인재들에게 우선적으로 승진 기회를 부여했다. 그룹의 비전과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새로운 전략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미래지향적 리더십을 갖춘 인물들이 발탁됐다.
에이플러스그룹 관계자는 "성과주의에 기반한 이번 승진 인사는 임직원의 동기 부여를 높이고, 그룹 비전 달성을 위한 실행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조직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향후 에이플러스그룹은 지속적인 혁신과 고객 중심 서비스를 통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계열사별 승진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에이플러스에셋(244920)
△수석부사장 조영일
△부사장 서동욱, 이충용
△전무 주명국, 김환철, 곽태업, 권은진, 권은주
△상무 이수연, 조경민, 이재범, 권우삼, 손영철, 박승희, 김도기, 최인자, 변용석
◆에이플러스라이프
△부사장 이경원
△상무 김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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