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29일 사유리는 유튜브 '사유리TV' 채널에 '사유리 AND THE 신주쿠, 세 여자의 HOT한 신주쿠의 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아들 젠이 자니까 일본 밤 문화를 소개하고 싶어서 오늘 신주쿠에 왔다"고 소개했다.
그는 신주쿠에 대해 "약간 상태가 안좋은 홍대 같은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또 "'돌 던지면 조폭이 맞는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폭이 많다"며 "시비 붙으면 바로 '스미마셍'이라고 사과하고 도망가야 한다. 진짜 죽어죽어"라며 경고했다.
이어 길을 가던 중 한 낯선 남성이 사유리에게 영어로 일본인인지 물어봤다. 이에 사유리는 한국인이라고 답했다.
자리를 피한 사유리는 "놀랐다. 헌팅 당했다"며 "한국인 아닌데 한국인이라고 했다. 어떤 아저씨가 일본인이냐고 물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젠, 엄마의 인기가 이정도란다"고 아들에게 자랑했다.
사유리는 2020년 서양인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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