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뉴스1에 따르면 광주 희생자 A씨(67)의 발인은 이날 오전 6시 30분쯤 광주 서구 한 장례식장에서 진행됐다.
A씨의 장례는 사고 이틀째인 지난해 30일부터 이뤄졌다. 2일 오후에는 또 다른 희생자의 발인이 이어진다. 참사 나흘 만에 희생자들은 영면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해 29일 오전 9시3분쯤 무안국제공항에서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탑승객 181명 중 179명이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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