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과 예쁜 만남"… '사생활 논란' 영제이, 9개월 만 사과

"여친과 예쁜 만남"… '사생활 논란' 영제이, 9개월 만 사과

머니S 2025-01-02 07:50:4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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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댄스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직접 근황을 전해왔다. /사진=영제이 인스타그램 캡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댄스크루 저스트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직접 근황을 전해왔다. /사진=영제이 인스타그램 캡쳐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의 리더 영제이가 미성년자 팀원과 교제 및 병역 기피 논란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영제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개인적인 일로 여러분들의 심려를 끼치게 해드려 죄송하다. 여러분들의 사랑을 많이 받아왔기에 그만큼 실망과 걱정을 하셨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영제이는 "여자친구와는 서로 의지하며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의 만남으로 저와 팀을 사랑해주신 여러분들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들어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앞서 그는 미성년자인 팀원과 교제했다고 알려져 논란된 바 있다. 그러나 영제이는 한 인터뷰에서 여자친구가 성인이 된 뒤인 지난해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해명했다.

영제이는 이와 관련 "언제나 이쁘고 멋진 모습만을 보여드리고 싶었지만 그러지 못하게 돼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하루하루 힘든 나날을 보냈다"며 "이번 일로 팀 리더로서 제가 맡은 위치에 더욱 신중하고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다짐하고 또 다짐하겠다"고 전했다.

영제이는 그 이후 새로운 반려견 '토리'를 소개하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렀다. 좋은 기억 하나쯤 남기고 싶어 우리 집 귀염둥이들로 2024년을 마무리하려고 한다. 내년엔 다들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영제이는 지난해 4월 미성년자 팀원과의 교제 및 병역 기피 의혹에 휩싸였다. 해당 의혹을 부인했지만 결국 활동을 중단했다.

영제이는 엠넷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2022)에서 우승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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