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팀 K리그' 선수 김시현이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팀 골때녀 vs 팀 K리그의 올스타전 2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경기에서는 축구 회사 직원 김시현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아마추어 최강자라는 타이틀을 입증했다.
관중석에서 김시현의 실력을 본 모두가 극찬했다. "잘한다"라며 놀라워한 가운데 박광재가 "이 정도면 아마추어가 아니라 선수 아니냐?"라고 말했다.
이 말에 하석주가 공감했다. 특히 "축구선수 해도 성공했을 것 같다"라면서 김시현을 극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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