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김수현 기자] SBS Plus, ENA '나는 솔로' 24기에서 옥순이 광수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1일 방송된 '나는 솔로'에서는 솔로 남녀들의 첫인상 선택이 공개됐다. 특히 옥순은 광수에게 집중하며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옥순은 광수에게 연신 "술 잘 드세요?"라며 질문을 던지며 친근하게 다가갔다. 이어 "저는 술을 잘 마시냐"는 질문에 "저는 네"라며 "주량은 비밀"이라고 답하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광수가 "제가 도전해 봐야 알 수 있는 거죠?"라고 묻자 옥순은 "도전할래요?"라고 반문하며 더욱 적극적으로 대시했다. 이에 광수는 "그래서 걱정이 그거였다. 여기 오면 술을 많이 먹는다더라"고 답하며 옥순의 적극적인 태도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옥순의 적극적인 구애에 정숙 역시 가만히 있지 않았다. 정숙은 "광수님, 옥순님한테 도전해라. 나는 광수님한테 도전하겠다"고 말하며 옥순과의 신경전을 예고했다.
옥순의 적극적인 플러팅과 정숙의 틈새 공략으로 인해 광수를 향한 두 여성의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두 사람의 삼각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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