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박지윤, 이혼 소송 중에도 제주항공 참사에 나란히 기부

최동석·박지윤, 이혼 소송 중에도 제주항공 참사에 나란히 기부

메디먼트뉴스 2025-01-01 22:44: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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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한경숙 기자] 이혼 소송 중인 방송인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가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를 위해 나란히 기부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최동석은 자신의 SNS에 "적십자를 통해 무안 공항 사고 관련 소액 기부를 했다. 기부 절차도 간편하게 잘 되어 있다. 마음이 있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라"는 글과 함께 기부 인증을 남겼다.

같은 날 박지윤 역시 자신의 SNS에 "네이버 해피빈에서 무안항공기 참사에 기부가 가능하다. 저는 소방관분들, 유족분들에게 따로 기부했는데 링크 첨부하겠다"며 기부 소식을 알렸다.

앞서 지난 29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추락 사고로 많은 희생자가 발생하며 전 국민이 큰 슬픔에 잠겼다. 이에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는 이혼 소송 중임에도 불구하고 희생자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며 주위를 훈훈하게 했다.

한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23년 결혼 14년 만에 이혼 소송을 제기하며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양육권 등을 놓고 법정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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