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일 오후 2시 12분께 강원 강릉시 성산면 어흘리에서 산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차량 33대, 진화대원 등 95명을 투입해 오후 3시 15분께 진화를 마치고, 산불 발생 원인과 정확한 피해 면적을 조사하고 있다.
산림청 관계자는 "작은 불씨도 소홀히 할 경우 대형산불로 확산위험이 있으므로 불씨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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