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영월 |
행사는 영월군이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되기까지의 과정과 성과를 돌아보고, 유공자 표창과 함께 군민참여단의 경과보고 및 2024년 활동 영상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조명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영월군은 이번 지정에 앞서 여성 창업인의 동아리 운영,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방범용품 및 CCTV 설치 지원 등 여성과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살기 좋은 영월을 만들기 위해 힘써왔다.
최명서 군수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은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영월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hak4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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