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팡이 짚고 ‘연기대상’ 진행한 서현, 촬영 중 다리 다쳐.. “현재 치료 중”

지팡이 짚고 ‘연기대상’ 진행한 서현, 촬영 중 다리 다쳐.. “현재 치료 중”

TV리포트 2025-01-01 09:30:02 신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서현이 촬영 중 다리를 다치는 사고에도 ‘지팡이 투혼’으로 KBS ‘연기대상’을 진행한 사실이 알려져 눈길을 끈다.

1일 서현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TV리포트에 “서현이 드라마 촬영 중 다리를 다쳐 현재 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이다. 곧 다시 촬영에 합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31일 KBS ‘연기대상’ 시상식이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 가운데 MC를 맡은 서현은 지팡이를 짚은 채 무대에 등장했다. 화이트 드레스에 맞춘 흰색 지팡이에 몸을 의지한 상황에도 서현은 밝은 얼굴로 프로정신을 뽐냈다.

서현은 현재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촬영에 한창이다.

이 드라마는 여대생의 영혼이 깃든 로맨스 소설 속 병풍 단역이 소설 최강 집착남주와 하룻밤을 보내며 펼쳐지는 경로 이탈 로맨스 판타지 물로 서현 외에도 옥택연 권한솔 서범준 등이 출연한다.

한편 제주항공 참사 여파로 생방송이 아닌 녹화방송으로 진행된 KBS ‘연기대상’은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