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채, 지젤도 좋아하는 요즘 대세 '모헤어 머플러'

정은채, 지젤도 좋아하는 요즘 대세 '모헤어 머플러'

코스모폴리탄 2024-12-30 13:46:02 신고

목도리 없이 외출하기 힘든 추운 날씨. 한파에도 목을 포근하게 감싸주는 모헤어 머플러가 대세다. 이렇게 도톰한 머플러는 목 주위로 칭칭 두르면 부피감이 커지기 때문에, 한번 두른 후 길게 늘어뜨려 착용하는 게 좋다. 패피들은 어떻게 연출했는지 살펴보자!


정은채
인스타그램 @jungeunchae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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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부분이 에메랄드 컬러로 트리밍된 머플러를 한 번만 감아 시크하게 연출한 정은채. 내추럴한 머플러 룩 그 자체!


박나언
인스타그램 @na_on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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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실퐁실 딸기 우윳빛 머플러를 한번 감아 축 늘어뜨린 박나언. 이렇게 하면 여러 번 감았을 때보다 목의 움직임도 편하고, 더욱 내추럴해 보인다.


에스파 지젤
인스타그램 @aerichande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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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차콜 컬러 목도리에 폭 안긴 듯 칭칭 감아 연출한 지젤. 실제 보온 효과는 물론, 담요처럼 큼지막한 목도리가 보기만 해도 따뜻해 보인다!


인플루언서 예리
인스타그램 @h.y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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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툼한 모헤어 머플러는 무채색 룩이 많은 겨울 패션에 포인트가 되어준다. 인플루언서 예리는 하얗고 두툼한 모헤어 머플러를 올 블랙에 한번 휙 둘러 시크하게 연출했다.


인플루언서 콘
인스타그램 @iamcor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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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콘은 화이트 컬러의 모헤어 머플러를 숄처럼 칭칭 감았다. 따뜻+포근한데 스타일리시하기까지, 역시 없어선 안될 겨울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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