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곽정희가 출연했다.
앞서 아들 내외와 합가해 생활하고 있다고 밝힌 곽정희는 "며느리랑 사는 게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시집살이 아닌 시집살이를 하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곽정희는 "우리 며느리가 늦게까지 잔다. 11, 12시는 둘째치고 요즘엔 낮 1, 2시까지 잔다. 밥도 쟁반에 담아 방에 들어가서 먹는다. 청소도 안 해, 살림도 안 해, 밥도 안하는 상황이다"고 하며 하루 1~20분 마주친다고 덧붙였다.
한편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MBN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