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피부과학 브랜드 오휘는 내년 1월1일부터 ‘더퍼스트’ ‘프라임’ ‘포맨’ 등 주요 라인의 화장품 가격을 최대 5000원 인상한다고 28일 밝혔다.
오휘 ‘더퍼스트 제너츄어 심마이크로 에센스’ 가격은 50㎖ 기준 17만원에서 17만 5000원으로, ‘미라클 모이스처 핑크베리어 3종 세트’는 11만 5000원에서 12만원으로 각각 5000원 오른다.
메이크업 제품인 오휘 ‘더 퍼스트 제너츄어 앰풀 커버 쿠션’(본품+리필)은 11만원에서 11만 5000원으로, ‘루즈리얼 립스틱’은 3만 5000원에서 3만 7000원으로 각각 인상된다.
남성을 위한 오휘 ‘마이스터 포맨 프레쉬’ 스킨(150㎖)과 로션(110㎖)은 각각 5만 3000원으로 종전보다 1000원씩 가격이 오른다.
숨37 역시 주요 제품 가격 인상에 나선다. ‘마이크로 루틴 기획’은 7만 5000원에서 8만원으로, ‘마이크로 액티브 세럼 증량’은 9만 8000원에서 10만 3000원으로 각 5000원씩 오른다. ‘워터풀 쿠션’ 제품 역시 최대 4000원 가격대가 높아진다.
비욘드의 경우 브랜드 대표 제품인 핸드크림 가격이 줄줄이 오른다. ‘딥 모이스처 핸드크림’ ‘클래식 핸드크림’ ‘센슈얼 딜라이트 핸드크림’ 등이 각 500원씩 인상된다. ‘피토가닉 페이셜 폼·워시’ ‘아크네이처 힐링 토너·에멀전’ 등도 1000원씩 오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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