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유스호스텔 황의선 원장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서울유스호스텔 황의선 원장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 동참

스타인뉴스 2024-12-28 02:18: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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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유스호스텔 황의선 원장이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유스호스텔 황의선 원장이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서울유스호스텔(원장 황의선)이 지난 12월 24일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나섰다고 밝혔다.

최근 딥페이크 기술을 활용한 불법합성 디지털 성범죄가 학생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확산됨에 따라 강남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이미화)로부터 바톤을 넘겨 받은 서울유스호스텔 황의선 원장은 12월 24일 ‘진짜는 소중합니다. 가짜로 상처주지 마세요. 딥페이크는 범죄입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딥페이크 범죄에 대한 경각심 심기에 나섰다.

황의선 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예방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면서 “발전된 과학기술이 사람을 속여 상처 주는 수단이 아닌, 진짜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하며,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딥페이크 범죄에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서울유스호스텔은 여행 청소년의 안전한 여행을 책임지며 풍성한 청소년 여행문화 형성을 위해 힘쓰는 청소년 기관으로서 누구보다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 및 여타 모든 범죄 예방에 앞장섬으로써 청소년이 안심하고 여행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황의선 원장은 다 함께 청소년 딥페이크 범죄를 근절하고자 릴레이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최정용 대방청소년관장, 최경학 잠실청소년센터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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