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금, 해금 연주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문화원 성악반, 하모니카반의 공연에 이어 가수 강민의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단체 간 친목을 다졌다.
이어 소통간담회를 열어 올 한해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동반 성장을 위한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괴산문화원은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교류의 장을 위한 이 행사를 매년 정례화하고 규모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괴산=박용훈 기자 jd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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