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승재기자] 제네시스 G70이 2024년 11월 기준 중형차 판매량 5위를 기록하며 시장 내 입지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스포티한 디자인, 강력한 주행 성능, 그리고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G70은 가솔린 터보 2.5와 3.3 엔진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스포티한 주행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겨냥해 설계되었다. 특히, 2.5 터보 모델은 최대출력 304마력과 43.0kg.m의 최대 토크를 제공해 경쾌한 가속 성능을 자랑한다.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스포츠 패키지는 373마력의 강력한 성능과 AWD 옵션을 더해 고성능 중형 세단으로서의 매력을 더한다.
G70은 2024년에도 안정적인 판매량을 이어가고 있으며, 중형차 시장에서 제네시스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스포티한 드라이빙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선택받는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