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그리운 조선, 어머니 품"... 숨진 북한군의 편지

[포토] "그리운 조선, 어머니 품"... 숨진 북한군의 편지

오토트리뷴 2024-12-27 17:00:00 신고

[오토트리뷴=윤민성 기자] 우크라이나 특수전사령부는 24일 전쟁에 파병돼 러시아 쿠르스크에서 사살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를 공개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돼 사망한 북한군 병사의 손 편지 (사진= YTN NEWS)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 (사진= YTN NEWS)
▲전쟁에 참전한 병사들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총국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병사들 (사진= YTN NEWS)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부상을 당한 병사들 (사진= YTN NEWS)

공개된 편지에는 "그리운 조선, 정다운 아버지 어머니의 품을 떠나 여기 로씨야(러시아) 땅에서 생일을 맞는 저의 가장 친근한 전우 동지인 송지명 동무가 건강하길 진정으로 바라며 생일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라고 적혀 있다.

yms@auto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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