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포스트] 김경은 기자 = 아역 방송 제작·매니지먼트 전문 플로르 방송 제작사는 2024년 겨울을 맞아 ‘2024 FLOR WINTER’ 화보를 지난 11월 15일부터 공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플로르방송제작사 관계자는 “이번 화보는 겨울을 즐기는 키즈 모델들을 표현했다. 겨울의 하얀 꽃, 눈과 함께 즐기는 모습들을 플로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일곱 번째 화보 촬영의 주인공은 김담, 한로하 키즈 모델"이라며 "사탕을 머금은 듯 말랑하고 귀여운 볼이 매력적인 김담 키즈 모델과 상큼하게 큰 눈과 활짝 웃을 때 생기는 입동굴이 매력적인 한로하 키즈 모델이 함께한 화보 촬영은 특별한 겨울을 함께 보내는 자매 같은 매력들을 뽐내며 따스함 가득한 모습으로 진행됐다"고 설명했다.
관계자는 “김담 키즈 모델은 사탕을 넣은 듯 말랑하고 뽀송한 볼이 매력적인 플로르 소속 모델이다. 트리 옆 한 가득한 눈송이에 앉아 있는 모습은 겨울을 즐기는 귀여운 어린이를 연상시켰다. 아이보리색의 니트가디건에 베이지색의 바지를 매치한 김담 모델은 상큼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내며 멋진 컷을 탄생시켰다.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로하 키즈 모델은 활짝 웃을 때 생기는 입동굴이 매력적인 키즈 모델이다.
하얀색 니트와 갈색의 스타킹에 체크무늬 스커트를 입고 어그 부츠를 매치한 한로하 키즈모델은 겨울 귀여운 코디를 보여줬다.
관계자는 "트리 옆에서 등불을 들고 있는 한로하 키즈 모델은 특유의 밝은 미소와 귀여운 매력을 보여주며 멋진 컷을 탄생시켰다"며 "촬영이 긴장될 법도 하지만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을 마쳤다. 한로하 키즈 모델의 앞으로 활동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또 “춥지만, 또 따뜻한 겨울을 맞아 재미있고 설렘 가득한 연말연초를 준비하고 있다면 플로르 소속 모델들처럼 하얀 눈송이들과 겨울 트리를 함께 매치해 사진으로 남겨보는 걸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플로르방송제작사는 ‘당근과 캐롯’이라는 어린이 영어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하고 있는 전문 제작사다.
당근과 캐롯은 많은 인기에 힘입어 현재 시즌9까지 방영됐다. 참여형 어린이 TV 방송 프로그램으로 유치원 등에서도 교육 자료로 많이 활용되고 있다. 4세부터 13세 어린이라면 누구나 플로르 홈페이지에서 오디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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