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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인 GTX-A노선 개통을 하루 앞둔 27일, 대곡역이 개통 준비를 위해 그동안 공사를 위해 쳐놓은 가림막을 철거하고, 전광판을 시험 가동 중이다.
GTX-A노선은 지난 3월 수서~동탄 구간을 개통한데 이어, 이번에 경기북부지역인 운정중앙~서울역 구간을 개통하지만, 삼성역 공사가 지연돼 전구간이 개통하려면 2028년이나 되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요금은 전철 요금보다 비싼 기본요금(10km) 3,200원에 5km 당 250원이 가산되며, 노인과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임승차도 허용되지 않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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