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자료. 황규철 옥천군수,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 영예 |
[파이낸셜경제=김영란 기자] 황규철 옥천군수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차지했다.
옥천군은 지난 26일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한 제11회 UN국제부패방지의 날 기념식에서 황규철 옥천군수가 ‘이 시대 한국을 빛낸 청렴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전 호텔ICC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황규철 옥천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자체장 등 24명이 영예의 청렴인 대상을 받았다.
민선 8기 군정을 이끄는 황규철 군수는 청렴한 공직 윤리관을 바탕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문화를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는 평을 받았다.
황규철 군수는 “이번 수상은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 더욱 앞장서 달라는 뜻으로 알고 부패 관행을 청산하고,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1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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