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뉴트리션 푸드테크 스타트업 조인앤조인(대표 진해수)의 브랜드 널담(Nuldam)이 몽골 시장 첫 진출로 10톤 규모의 수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에는 널담의 대표 제품인 뚱카롱을 비롯해 현지 소비자 취향을 고려한 뚱낭시에, 아메리칸 쿠키 등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 널담은 이를 통해 K-디저트 트렌드를 몽골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널담은 이번 첫 수출을 기반으로 2025년 상반기까지 50톤 이상의 추가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현지 파트너십 강화와 물류 시스템 개선에 나설 예정이며, 현지 시장 특성에 맞춘 마케팅 전략과 제품 라인업 다각화도 추진한다.
널담 관계자는 "몽골에서의 첫 수출 성공을 기반으로 내년 50톤 이상의 수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건강 식문화와 K-디저트를 알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널담은 이번 몽골 진출을 시작으로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해외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보도자료 제공: 조인앤조인(nuld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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