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 혜인이 흡인력 강한 매력을 뽐내며 패션 매거진 표지를 장식했다.
데이즈드는 27일 혜인과 루이 비통(Louis Vuitton)이 함께 한 1월호 스페셜 이슈 표지 4종을 공개했다.
지난 10월 파리 패션위크 루이 비통 쇼 직후 진행된 이 화보 촬영에서 혜인은 특유의 매혹적인 눈빛과 감각적인 분위기를 보여줬다. 음악, 아트, 패션의 조화를 완벽히 구현한 그의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고 매거진 측은 설명했다.
혜인은 화보 촬영과 병행한 인터뷰에서 뉴진스 일본 데뷔 싱글 ‘Supernatural’ 발매 당시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한 경험을 회상했다. 그는 “무라카미 다카시와 함께한 작업물이 있다는 게 아직도 너무 신기하고 감사하다”라며 “무라카미 다카시와 협업으로 탄생한 캐릭터들을 처음 봤을 때 굉장히 행복했다”라고 말했다.
혜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호 스페셜 이슈와 홈페이지, 공식 SNS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혜인이 속한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는 지난 25일 ‘2024 SBS 가요대전’에서 ‘Ditto (250 Remix)’와 ‘Cookie’, ‘Hype Boy’ 등 히트곡 무대들을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뉴진스는 27일 태국 방콕에서 열리는 ‘제 9회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 2024)’에 출연한다.
사진 = 데이즈드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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