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데이즈드 제공
27일 매거진 ‘데이즈드’가 2025년 1월 호 스페셜 이슈를 통해 혜인, 그리고 프랑스 럭셔리 하우스 루이 비통(Louis Vuitton)과 함께한 4종 커버와 화보 컷, 그리고 인터뷰를 공개했다.
데뷔 ‘Attention’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루이 비통을 입었던 혜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현대 예술가 ‘무라카미 다카시(Takashi Murakami)’와의 협업 20주년을 기념하며 선보인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리에디션(Re-edition) 컬렉션’을 통해 그 연결을 더욱 깊게 이어갔다. 무라카미의 다채로운 만화경 미학으로 재해석한 루이 비통의 모노그램 패턴은 혜인과의 화보에서 새로운 생명력을 얻었다. 이 화보는 아트와 패션의 경계를 넘어서 음악, 아트, 패션의 조화를 완벽히 구현하며 특별한 순간을 기록했다.
10월, 루이 비통 2025년 봄/여름 쇼 다음 날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서 혜인은 루이 비통과 함께하며 느낀 성장을 공유했다. “데뷔 전에는 연습복에만 관심이 있었어요. 연습복 대신 무대와 어울리는 옷을 입고 춤을 추니 정말 신기했어요. 그 후로는 상황에 맞는 스타일링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깨달았어요. 그리고 루이 비통 덕분에 더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어요!”라고 전하며 루이 비통의 대한 애정과 깊은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혜인과 루이 비통 X 무라카미 다카시 리에디션 컬렉션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매거진 1월 호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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