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신규 지역인 '카토빅 설원'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카토빅 설원'은 아름답게 눈 덮인 분위기가 특징인 지역이다. 업데이트는 내년 1월 중 이뤄질 예정이다.
등록 보상으로 영웅 펫 확정권과 영웅 윙 확정권 각 1장, 스페셜 코스튬 티켓 6장, 고급 음식세트 10개, 기간제 도감 아이템 1개가 '카토빅 설원' 업데이트 시점에 우편함으로 지급된다. 사전예약 보상 중에서 기간제 도감 아이템을 등록하면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증가하는 버프가 적용된다.
지역 업데이트에 맞춰 6번째 신규 서버인 '코르테스'도 오픈한다.
신규 서버에서는 오픈 후 40일 간 경험치·비스 획득량 4배, 드랍률 2배, 매일 윙·펫 소환권 11회 지급 등의 초특급 혜택이 주어진다.
신규 서버 유저는 전용 쿠폰 'Cortes'를 입력하면 인기 캐릭터인 '길티네',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 획득할 수 있는 '영웅 신뢰 티켓' 135장, 캐릭터를 빠르게 육성할 수 있는 '그랜드마스터 경험치 카드' 300장 등의 보상을 받는다.
게임은 아울러 신규 코르테스 서버에서 우스티우르 지역을 먼저 클리어하는 상위 유저에게 전설 윙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앙드레의 상자와 대량의 페소를 지급하고 해당 유저의 가문명을 새긴 개척자 동상을 마을에 세울 예정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카토빅 설원은 유저들에게 겨울 분위기의 새로운 모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새해를 기념해 지난 바하마르 사전예약보다 더욱 풍성한 보상도 준비했으니, 많이 참여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한빛소프트가 PC 온라인 원작의 감성을 계승해 자체 개발했다. 원작은 유럽 분위기의 섬세하고 미려한 그래픽, 수집한 캐릭터 3명을 배치하여 전투하는 3MCC, 무기를 사용하는 자세와 동작이 변화하는 스탠스 등의 기존 MMORPG와는 차별화된 콘텐츠로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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