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트북은 이상훈 작가의 시집 ‘그대에게 드리렵니다: 낭만의사 이상훈 시인의 심리 치유 시집’을 추천 시집으로 선정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사랑의 본질을 일깨우기 위해 필사 시집으로 제작됐다. 독자들은 시의 주제인 기쁨, 슬픔, 설렘 등에 맞춰 자신의 감정을 따라 적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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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이자 시인인 이상훈 작가는 사랑을 주제로 한 71편의 시를 통해 자신이 사랑에서 느꼈던 다채로운 감정을 서정적으로 풀어냈다.
이상훈 작가는 “나는 사랑이 인간 존재의 가장 큰 이유이자 발전의 원동력이라고 생각한다. 가족이든 연인이든 누군가를 사랑하면 동기 부여가 된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무언가를 해주려면 능력이 있어야 하니까 공부도, 일도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밝혔다.
페스트북 편집부는 이 시집은 한 폭의 그림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시어들로 가득 차 있다며, 천천히 상상하며 한 줄씩 읽다 보면 자연스레 사랑하는 이들의 얼굴이 떠오르는 맛이 있다고 추천 이유를 밝혔다.
페스트북의 이은주 선임 에디터는 “독자들은 71편의 시를 통해 사랑의 다채로운 얼굴과 함께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평했다.
‘그대에게 드리렵니다’는 전국 주요 서점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작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작가의 공식 웹사이트인 이상훈닷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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