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혜리 기자] 권일용 교수가 폭행을 일삼는 의사에게 일침을 날렸다. 30일 오후 8시 10분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가장 안전해야 하지만 범죄의 온상지가 된 ‘병원’에서 일어난 범죄에 대해 낱낱이 살펴본다.
응급실을 난장판으로 만들어놓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만취남의 황당한 변명을 들은 김동현은 “술이 문제야 진짜!”라며 참았던 분노를 터트렸다. 심지어 의료진들 사이에서 일어난 충격적인 범죄 현장도 공개됐다. 대학병원 교수가 환자 앞에서 동료 의료진을 상습 폭행하는 영상을 본 박하선은 “의사 자격 박탈해야 한다”라며 폭발했고, 권일용은 “의사 본인이 치료받아야 될 사람 같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또 점점 발전하는 범죄에 대비해 2024년 TOP3 범죄에 대해 각각의 분석을 선보인다. 모닝 도박으로 하루를 시작한다는 한 학생의 인터뷰에 권일용은 “청소년 중독자들에게 도박은 놀이로 전락했다”라며 경고했다. 한 학생의 아버지는 “아이가 도박 중독이 심해 손찌검까지 하게 됐다”라고 말해 출연진들에게 충격을 준다.
청소년 도박 외에도 딥페이크, 로맨스 스캠에 대한 예방 및 대처법은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혜리 기자 phr@tvreport.co.kr / 사진= MBC 에브리원 ‘히든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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