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자체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M이 겨울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신규 지역 ‘카토빅 설원’ 업데이트를 예고하고, 이를 기념한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내년 1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2024년 12월 26일 정기점검 이후부터 업데이트 직전까지 공식 홈페이지(https://gem.hanbiton.com)에서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예약 보상으로는 영웅 펫 확정권과 영웅 윙 확정권 각 1장, 스페셜 코스튬 티켓 6장, 고급 음식세트 10개, 기간제 도감 아이템 1개가 업데이트 시점에 게임 내 우편함을 통해 지급된다.
특히 기간제 도감 아이템을 등록하면 모든 캐릭터의 공격력이 상승하는 버프가 적용돼 전투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은 또 새롭게 여섯 번째 서버인 ‘코르테스’를 동시에 오픈할 계획이다. 신규 서버에서는 오픈 후 40일간 경험치·비스 획득량이 4배, 드롭률은 2배로 상승하고, 매일 윙과 펫 소환권 11회를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아울러 코르테스 서버 유저를 위해 전용 쿠폰 ‘Cortes’가 준비돼 있다. 쿠폰을 등록하면 인기 캐릭터 ‘길티네’와 소장 캐릭터 3명을 확정으로 얻을 수 있는 영웅 신뢰 티켓 135장, 빠른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그랜드마스터 경험치 카드 300장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우스티우르 지역을 먼저 클리어한 상위 유저에게는 전설 윙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보상과 함께 가문명이 새겨진 개척자 동상을 마을에 건립해줄 예정이다.
게임과 관련된 더 자세한 정보는 그라나도 에스파다M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granadoespad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M 관계자는 “카토빅 설원은 겨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신규 모험이 될 것”이라며 “새해를 기념해 지난 바하마르 사전예약보다 훨씬 풍성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Copyright ⓒ 게임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