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홍진희 “‘써니’ 후 공백기 이유? 내 연기 별로라서” (‘같이삽시다’)

[TVis] 홍진희 “‘써니’ 후 공백기 이유? 내 연기 별로라서” (‘같이삽시다’)

일간스포츠 2024-12-26 22:09: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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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배우 홍진희가 영화 ‘써니’를 끝으로 공백기를 가진 이유를 밝혔다.

26일 방송된 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경애와 홍진희가 사선가에 찾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외모만 화려해서 돈 대주는 ‘스폰’ 있다는 이야기도 평생 들었는데 평생 없었다”라며 “늘 남자 연결된 얘기가 많았는데 이제는 나이 드니까 좋다. 지금은 그런 얘기 잘 안나온다”고 고백했다. 그는 드라마에서 간첩 호스티스, 기생 등 쉽지 않은 배역을 맡아왔다.

사진=KBS2 예능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이후 홍진희는 필리핀으로 이민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낭설들에 상처를 받고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활동을 시작했다. 복귀작이자 그의 첫 영화는 지난 2011년 개봉해 745만 관객을 동원한 ‘써니’다. 당시 홍진희는 박진주가 아역으로 연기했던 ‘욕쟁이’ 진희 역으로 출연했다.

작품이 흥행했음에도 작품을 쉰 이유에 대해 홍진희는 “처음에 제의 들어왔을 때도 안 한다고 했었다. 연기한 지 너무 오래 돼서 못하겠다고 했는데 하자고 하셔서 하게 됐다”며 “그런데 내 연기를 화면으로 보는데 내 꼬락서니를 못 보겠더라. 연기하는 내 모습이 너무 별로더라”라고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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