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뉴욕에서 연인과의 달콤한 데이트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연인과 함께 뉴욕 거리에서 입을 맞추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뜨거운 사랑을 과시했다. 최준희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백만년 만에 뽀뽀 한번 갈겨드림"이라는 재치 있는 문구를 덧붙이며 연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준희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번쩍 안아 어깨에 올린 로맨틱한 사진도 함께 공개하며 팔로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인플루언서로 활동하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꾸준한 노력으로 건강을 되찾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 특히, 96kg까지 증가했던 몸무게를 40kg대로 감량하며 다이어트 성공기를 공개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주기도 했다.
이번 연인과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하며 최준희는 팬들에게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많은 팬들은 두 사람의 행복을 응원하며 따뜻한 댓글을 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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