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카리나가 비현실적인 미모를 뽐냈다.
카리나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회귀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실크 드레스 자태를 뽐내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치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랑스러운 새 신부 느낌. 카리나는 우아하고 청초하면서도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해당 착장은 전날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SBS 가요대전’ 레드카펫 행사 속 의상이다. 카리나는 이날 에스파 무대뿐 아니라 아이브 안유진과 함께 Valerie Broussard의 ‘킬러(Killer)’에 맞춰 컬래버 무대도 선보였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