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자율규제위, '그린인터넷' 고도화 논의
네이버는 ‘네이버 이용자보호 및 자율규제위원회'가 최근 10번째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네이버의 이용자 보호 서비스 ‘그린인터넷’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임남정 네이버 그린UGC 리더가 이번 정기회의에 참석해 네이버 그린인터넷 캠페인의 운영 현황과 제도들에 대해 소개했다. ‘그린인터넷’은 네이버가 지난 2007년 이용자 보호를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 NHN, 연말 맞이 지역 나눔 활동 실천
엔에이치엔(이하 NHN)이 연말을 맞아 온기를 나누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NHN은 사내 대표 ESG 캠페인 ‘리틀액션’의 일환으로 이뤄진 ‘굿바이’ 마켓을 열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기부를 돕고 있다. 굿바이마켓은 임직원들의 기증 물품과 사내 재고로 남아 있는 중고 물품을 한 데 모아 임직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고, 기부까지 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착한 마켓’이다.
◆ 카카오모빌리티, '기브셔틀 2024' 봉사여행 결산 리포트 발간
카카오모빌리티가 ‘기브셔틀 2024’ 봉사여행 결산 리포트를 발행하고, 내년도 봉사 테마에 대한 의견을 받기 위한 이용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기브셔틀’은 자원봉사(volunteer)와 여행(tour)이 결합된 ‘볼런투어’ 프로그램으로 카카오T 앱을 통해 봉사활동 정보를 접하고 참여할 수 있다. 올해는 ▲문화재 보호 ▲생태종 보호 ▲사회적 기업 탐방 ▲농촌 지역 돕기 ▲유기동물 지원 총 5개 테마로 운영된 바 있다.
◆ 엔씨소프트 '저니 오브 모나크', 신규 스테이지 추가
엔씨소프트는 방치형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저니 오브 모나크’에 신규 스테이지를 추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스테이지는 6001 단계부터 1만 단계까지다. 이용자는 신규 스테이지를 돌파하고 전리품을 획득해 군주와 영웅을 성장시킬 수 있다. 영웅 최고 레벨과 일일 던전 최고 난이도도 각각 60, 130으로 증가했다.
◆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AI 활용 청소년 영상 창작 워크숍 모집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재단이 내년 1월 5일까지 인공지능(AI) 활용 청소년 창작 워크숍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창작 워크숍은 청소년들이 AI 툴을 활용해 스스로의 관점과 이야기를 발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AI 기술에 관심이 있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AI로 표현하고자 하는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스마일게이트 '로스트아크', 신규 클래스 '환수사'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RPG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환수사’의 정식 업데이트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내년 1월 8일까지 로스트아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는 환수사의 무기 아바타 ‘영험한 환영의 두루마리’와 완성형 칭호 ‘자연의 파수꾼’을 얻을 수 있다.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신년 맞이 업데이트
넷마블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에서 새로운 영웅을 추가하는 신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성전의 빛】 엘리자베스&멜리오다스’는 게임 내 처음 등장하는 더블 영웅이다. 두 영웅이 보유한 일반 스킬 및 필살기를 모두 사용하는 전투 연출로 새로운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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