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최준희(21)가 남자친구와의 다정한 순간을 공개하며 크리스마스의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로 잘 알려진 최준희는 자신만의 매력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꾸준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크리스마스의 로맨틱한 순간
최준희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크리스마스 선물로 백만 년 만에 뽀뽀 함 갈겨드림"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그녀는 거리에서 남자친구와 입맞춤을 나누는가 하면, 다정한 포즈로 연말의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껏 자아냈다.
특히 최준희는 화사한 미모와 함께 연인과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드러냈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훤칠한 키와 훈훈한 외모로 이목을 끌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 최준희는 "이러려고 옴"이라는 짧은 멘트를 덧붙이며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근황과 과거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고통받았던 그녀는 치료와 함께 체중 관리에 성공하며 건강을 되찾았다. 몸무게가 한때 96kg까지 늘었다고 고백했던 최준희는 보디 프로필 촬영을 목표로 다이어트에 도전, 올해 여름에는 4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이를 통해 그녀는 강한 의지와 성취를 대중에게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을 주었다.
지난 8월에는 패션모델로 깜짝 데뷔하며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 보였다. 무대 위에서 당당한 자태를 선보인 그녀는 팬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패션계에서도 주목받았다.
이번 크리스마스 사진 공개로 최준희는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그녀의 팬들은 남자친구와의 행복한 모습을 응원하며 따뜻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이목을 끌어온 그녀의 삶이 항상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나 최준희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길을 개척하며 성장해왔다.
그녀는 인터뷰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낸 바 있다. 현재는 일상 속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며, 크리에이터로서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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