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덕특구 홍보대상을 수상한 민현숙(가운데) KAIST 홍보실장, 김성민(왼쪽) 행정원이 출입기자단 간사인 대전일보 정인선 기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특구기자단 제공 |
대덕특구 기자단은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원자력연과 KAIST를 '2024 우수 홍보기관'으로 선정하고 26일 특구기자실에서 KAIST에 감사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원자력연은 2025년 1월 시상할 계획이다.
선정된 두 기관은 긴밀한 소통과 취재 협조, 우수 성과 발굴 등 과학기술 분야 홍보활동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덕특구 기자단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회원사마다 2개 기관을 추천받았다.
대덕특구 기자단 소속 17개 언론사는 매년 과학기술 관련 기관 중 과학기술 대중화에 기여한 우수 연구기관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2023년 홍보대상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원자력연이 수상한 바 있다. 임효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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