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한식 사랑, ‘한국인의 밥상’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

태양의 한식 사랑, ‘한국인의 밥상’ 스페셜 내레이터로 출연

마리끌레르 2024-12-26 16:41:26 신고

3줄요약

평소 ‘한국인의 밥상’ 애청자임을 밝혀온 태양이 최불암의 빈자리를 메웁니다.


태양은 진짜 유명한 ‘한식 러버’

빅뱅 태양, 한국인의 밥상 내레이터
@theblacklabel(인스타그램)

한식을 향한 남다른 사랑으로 유명한 빅뱅 태양이 KBS1의 ‘한국인의 밥상스페셜 내레이터로 등장한다는 소식입니다. 2017년 MBC의 ‘나 혼자 산다’에 출연했던 태양은 ‘한국인의 밥상’을 즐겨보는 의외의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었는데요. 당시 “나 정말 부러운 사람 없는데 최불암 아저씨 정말 부러워”라고 말하며 ‘한국인의 밥상’의 찐팬임을 밝혔던 적이 있죠. 이뿐만 아니라 해외 활동 당시에는 밥솥도 직접 들고 다녔다는 일화를 밝히며 한식에 향한 사랑을 드러내왔습니다. 현재 휴가로 잠시 자리를 비운 최불암을 대신해 태양이 2024년 12월 26일 방송되는 ‘한국인의 밥상’의 스페셜 내레이터로 나선다는 소식은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태양은 ‘한국인의 밥상’ 녹음 전에 “제가 진짜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라서 출연 제안을 받자마자 하고 싶다고 답했다”라고 기쁜 소감을 밝혔습니다. 태양이 내레이션에 참여한 ‘한국인의 밥상’편은 온기로 가득한 겨울 밥상을 주제로 충북 제천의 산골마을에서의 여정을 담았습니다. 스페셜 내레이터 태양의 ‘한국인의 밥상’은 2024년 12월 27일 저녁 7시 40분에 방영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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