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포천시 육군 제5군단 승진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장병들이 76구의 유해를 봉송하고 있다. 5군단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28주 동안 1만 6천여 명의 장병을 투입해 유해 76구와 탄약류, 보급품 등 1만 4천8백여 점의 유품을 발굴했다.
26일 오후 포천시 육군 제5군단 승진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김성민 5군단장이 헌화하고 있다.
26일 오후 포천시 육군 제5군단 승진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김성민 5군단장,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 등 참석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6일 오후 포천시 육군 제5군단 승진체육관에서 열린 '6·25 전사자 합동영결식'에서 김성민 5군단장이 추모사를 하고 있다. 김 군단장은 “호국영웅들의 희생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다”며 “고도의 전투준비태세와 대응태세를 완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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