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안진영 기자] 대한민국엔터테인먼트협회 이일섭 회장이 지난 22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제23회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어워즈' 조직위원장으로 어워즈를 성료했다.
이날 어워즈 시상식은 지상파로 생중계됐으며 국회와 서울특별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수상자 가수 송가인, 가수 더원, 가수 먼데이키즈 이진성, 가수 박주희, 배우 예지원, 배우 이지훈, 배우 조성하, 배우 장광, 아이돌그룹 신화 이민우, 영화감독 심형준, 영화감독 윤종빈, 영화감독 강윤성 등 100여 명의 스타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상식은 연합뉴스TV 황인성 아나운서가 1부 사회를, TV조선 정찬배 앵커와 배우 정시연이 2부 사회를 맡았다. 축하공연에는 소프라노 김희정, 테너 이광순, 소프라노 손정윤, 바리톤 유진호, 뮤지컬배우 이승한 등이 출연해 시상식을 빛냈다.
이일섭 회장은 현재 마케팅 전문회사 코너스톤 컬쳐&컨텐츠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또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대상 조직위원장과 UN평화대상 조직위원장, 대한민국 국민대상 조직위원장, 자랑스런 한국인인물대상 집행위원장,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원장 등을 맡았다.
더불어 올해 서울시장상, 보건복지부 장관상, UN평화 대상, 교육부 장관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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