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승재 기자] 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이 겨울철 대표적인 나들이와 데이트 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고대 유럽 신화를 모티브로 한 이국적인 분위기와 밤하늘을 수놓는 별빛축제가 어우러지며 연말과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층 더한다.
별빛축제가 선사하는 겨울 낭만
퍼스트가든은 약 2만 평 규모의 복합시설로, 낮에는 정원과 테마파크에서 다양한 체험을, 밤에는 화려한 별빛축제를 즐길 수 있다.
별빛축제는 겨울철 방문객들에게 따뜻하고 로맨틱한 경험을 선사하며 연인들과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고대 유럽 아도니스 신화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정원과 신전은 이곳만의 독특한 매력을 더하며, 곳곳에 마련된 포토존은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다양한 시설과 체험 프로그램
퍼스트가든은 레스토랑, 카페, 놀이시설, 동물농장 등으로 구성돼 있어 방문객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놀이기구는 별도의 요금을 내야 하지만, 빅3 또는 빅5 입장권을 통해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운정역에서 하차 후 마을버스를 이용하면 대중교통으로도 접근이 가능하며, 차량 이용 시에는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에 위치한 퍼스트가든으로 방문하면 된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며, 입장료는 평일 10,000원, 주말과 공휴일에는 12,000원이다.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위한 최고의 데이트 코스
퍼스트가든은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방문객들에게 매력적인 장소로 꼽힌다.
서울 근교에서 별빛축제와 유럽풍 테마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많은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퍼스트가든은 별빛축제와 독특한 유럽풍 테마를 통해 파주가볼만한곳으로 손꼽힌다.
겨울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야경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연인과 가족에게 특별한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