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남 자연애 천연염색 대표가 최근 에코프린팅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관내 천연염색 업체 '자연애'가 최근 고창군 무장면 목우마을 교육관에서 먹향을 담은 에코프린팅 워크샵을 개최했다.
|
자연애 교육원에서 실습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전경열 기자
|
따뜻한 연말을 위한 에코프린팅 워크샵에는 대전, 군산, 전주, 완주 등 시민대학 교육생들이 참가했다.
|
자연애 교육원에서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전경열 기자
|
워크샵은 천연염색 전통문화 계승 발전과 교육활동을 통한 천연염색 문화 보급 및 자연 친화적인 에코프린팅 염색의 저변확대와 실용화를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
자연애 교육원에서 진행된 에코프린팅 워크샵 참가자들의 기념촬영./전경열 기자
|
자연애 천연염색 교육원 실습은 먹 에코프린팅, 실크 쪽염색 후처리, 레이온 타닌 처리, 먹 염색 디자인 스타밍 순으로 이어졌으며 중식 후 에코프린팅 전시 영상 자료 등 질의 응답 후 자유토론 후 에코프린팅 후처리 작업이 진행됐다.
김영남 자연애 천연염색 대표는 자"연 친화적인 소재를 이용해 제작한 소품으로 멋지게 스카프, 옷, 가방 등을 사람들이 애용하는 것을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jgy367122@
Copyright ⓒ 중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