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이정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김윤배) 물리치료학과가 제52회 물리치료사 국가고시에 100% 합격률을 기록하며 뛰어난 교육 성과를 입증했다.
특히 청주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국가고시 합격률이 76.8%로, 최근 20년간 가장 낮은 합격률을 기록한 가운데 33명의 응시생이 모두 합격하는 기염을 토하며 물리치료 전문 교육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청주대 물리치료학과는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학생 중심의 지도, 그리고 최신 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실력을 탄탄히 다져왔다.
또한 학생들의 개별 학습 역량을 고려한 맞춤형 학습 지도와 국가고시를 대비한 철저한 시험 준비 프로그램이 높은 합격률의 비결로 손꼽히고 있다.
청주대 물리치료학과 학과장 손성민 교수는 “이번 성과는 교수진과 학생들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미래 물리치료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대 물리치료학과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혁신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사회와 의료계에 기여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배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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