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21일 첫 방송된 채널A 주말 드라마 '체크인 한양'의 주연 배우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의 화보를 1월호에 공개했다. 네 배우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으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체크인 한양'은 조선 시대 최대 객주인 용천루와 그곳에 인턴 사환으로 입사한 젊은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로맨스 드라마다. 배인혁은 드라마 촬영 중 겪은 어려움과 동료들과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대해 이야기하며, 자신과 캐릭터 '이은호' 사이의 허당미 있는 면모가 닮았다고 밝혔다.
정건주는 자신이 연기한 '천준화'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순수한 친구로서의 모습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설명했다. 그는 대본을 보고 바로 역할을 맡고 싶다고 했으며, 감독과 동료 배우들의 조언 덕분에 자신감을 가지고 연기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김지은은 남장여자 역할을 맡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역할 준비를 위해 말투 연습과 메이크업 등 철저한 연구를 했으며, 이를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고 말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동료들을 챙기며 외로움 없이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박재찬은 첫 사극 촬영 경험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재미와 아름다운 로케이션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드라마가 재미있게 완성되었기를 바라며, 시청자들이 네 명의 청춘들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배인혁, 김지은, 정건주, 박재찬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웹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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